2022/06/05 안 보고 믿는 믿음 (요4: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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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 4:43-54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예배 영상            /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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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주일 예배 – 최영수 목사


안 보고 믿는 믿음

(요4:43~54)


예수님은 갈릴리 출신이신데 두 번째 오셨다. 갈릴리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든 첫 번째 기적이었고 두 번째는 아이를 살리는 기적을 행하셨다. (요4: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갈릴리에 오셔서 (요4: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표현하셨다. 그래서 “안 보고 믿는 믿음”이라는 제목이다. 교회 공사로 더울까 걱정했는데 오늘 날씨가 비도 오고 딱 좋다. 이것을 보고 표적을 보고 믿는다고 한다. 교회가 야외예배 드린다고 하여도 한 번도 비 맞은 적이 없다. 항상 그런 일이 있었고 수없는 표적과 이적과 기적을 보았다. 그러나 온전히 예수님을 믿는 믿음 속에서 표적과 이적과 기적 같은 응답을 보면 믿음이 확실하게 확증된다. 더 깊어지고 든든해지고 무거워진다. 그냥 이적과 기사와 표적과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일이 일어나는데 이런 일을 따라 신앙 생활하면 위험할 수 있다. 병에 걸려서 예수 믿으니 나았더라 하는 사람들은 감사해서 길에서 계속 외치는 사람이 있다. 뭔가를 본 것이다. 그러나 보고 믿는 것은 위험하다. 도마가 예수님이 살아난 것을 안 믿으니 장사 지낸 것까지 보았는데 예수님의 못 자국을 보지 않고는 못 믿겠다 하는데 다음날 예수님이 문을 열지 않고 들어와서 의심 많은 도마를 부르셨다. 못 자국과 옆구리를 만져보고 안 믿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그러면서 예수님이 안 보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하셨다. 안 보고 믿는게 왜 복이 되는가. 신앙생활의 핵심이 안 보이는 세계이다. 사람의 마음 생각은 안 보인다. 성령님, 하나님, 하나님의 보좌, 천군 천사가 눈에 안 보인다. 흑암에 덮이면 짜증나고 화난다. 그런데 이게 안 보인다. 자살하는 사람도 그냥 자살하는 것이 아니다. 눈에 안 보이는 것을 모르고 신앙 생활한다면 10%만 알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눈에 안보이는 영적 세계가 엄청난데 90% 이상은 신앙생활 못하는 것이다. 엄청난 축복을 못 누리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왜 안 보고 믿는 것이 중요한가? 영적 세계를 정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 보고 믿는 것이 축복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안 보고 믿는 믿음이 생기겠는가. 여기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다. 


보고 믿는 믿음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 왜 그런가? 저도 태어난 고향, 친구들에게 하나님 살아계신다고 하면 안 믿어지는 가 보다. 하나님이 아니라 나를 보고 하는 말이다. 네가 누군지 아는데. 나의 실체를 잘 안다는 것이다. 선지자는 고향에서 높임을 받지 못하고 칭찬받지 못한다. 가문, 나의 과거를 다 아는 것이다. 보고 믿는 믿음이라는 말이 이런 말이다. 예수님을 잘 아는 것이다. 아버지가 목수이고 아들도 뻔하다는 것이다. 예수가 무슨 하나님 아들이냐, 내가 잘 안다는 것이다. 보고 믿는 믿음의 실수이다. 사람의 마음속은 하나님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 보고 믿는 믿음은 굉장히 위험하다. 본문을 기억하라. 그 사람의 집안, 내가 아는 예수님. 그래서 선지자는 고향에서 칭찬받지 못한다. 예수님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실패한 것만 생각한다면 잘못 본 것이다. 내면세계는 아무도 모른다. 무궁무진한 것이 감추어져 있는데 육신적인 것만 본다면 위험하다. 그래서 선지자는 고향에서 높임 받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요4:44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요4:45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 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보았으니까 보고 믿는 믿음이다. 빵을 먹으니 맛있다. 오병이어의 빵은 그냥 빵이 아니다. 너희들이 나를 따라다니는 것은 표적과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다. 나를 믿기 때문이 아니다. 보고 믿는 믿음은 위험하다. (계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얼마나 마귀가 능력 있는지. (계13:15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말세에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 돌로 새긴 우상이 눈물 흘리는 그정도가 아니다. 우리는 말씀 따라가라. 우리는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을 회복하라. 보는 믿음을 가지면 이렇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이적, 기사 행하는 사람으로 본다.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로 안 믿는 것이다. 신비주의에 빠지고 꿈에 사로잡힌다. 생생한 꿈이 하나님이 계시를 준 것일 수도 있지만 말씀을 잡고 있는 사람은 말씀에 연관된 꿈을 꾼다. 대부분은 개꿈이다. 우리는 그것으로 자꾸 인도받으려고 한다. 이적이 무엇인가? 이성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는 것이다. 초자연적이다. 표적은 초자연적 능력이 나타남.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자연을 뛰어넘는 것이 표적이다. 기사는 기이하고 경이로운 일. 이렇게 표현한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시니 기적이라 한다. 마귀도 이런 것을 보여줄 수 있다. 말세가 될수록 더 큰 표적이 나타날 것이다. 이것을 따라가면 큰일난다. (요4: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안 믿는다.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들의 생각, 나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으니 이적과 기사와 표적을 보지 않고는 안 믿는구나. 다른 곳에서 행했다면 온 동네가 다 믿었을 것이다. 책망하셨다. 이 말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병을 나았기 때문에 예수 믿는다면 큰일 난다. 말씀대로 예수믿으라. 암 걸렸는데 치료되면 예수 믿는다? 암 안 나으면 예수 안 믿을 것인가. 마귀도 방언한다. 마귀도 병을 낫게 해 준다. 우리가 그렇게 예수를 믿는다면 다른 말이다. 인생 전체를 걸고 가야 하는 예수 믿는 일을 그것 따라 가면 큰일 난다. 그러니 예수님이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하신다. 안 보고 믿는 것이 정말 귀한 것이다. (요4: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내 집에 오셔서 살려달라는 것이다. 백부장의 믿음은 오시지 마세요. 나에게도 신하가 있고 부하가 있는데 명령하면 말을 듣는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우리 집까지 오실 필요가 없다. 말씀만 하옵소서. 얼마나 믿음이 확실한가.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다. 예수님이 이렇게 믿음 좋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칭찬하셨다. (요4: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예수님이 말한 시점에 아이가 나았다. 이것은 보고 믿는 믿음이다. 말씀을 의지해서 신하는 집으로 간 것이다. 예수님이 말한 딱 그 시간이다. 얼마나 보고 믿는 믿음이 위험한가. 이것을 발견해야 한다. 귀신도 보여주고 신비주의도 전부 보고 믿는 믿음이다. 꿈으로 보든지 보는 것이다. 좋은 것이 아니다. 


2. 복된 믿음 – 보지 않고 믿는 믿음 


(요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정말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소중하다. 신앙생활 해보면 안다. 정말로 소중한 것은 안 보이는 것이다. 영혼, 사람의 마음, 보좌, 천사, 하나님, 성령님. 빛과 어둠. 눈에 안 보인다. 사단도 귀신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도 사람의 마음, 생각, 영혼이 굉장히 소중한데 사람들은 생각 안 한다. 결혼할 때 육신적인 것을 보고 직업, 돈 보고 잘 만났다고 한다. 속을 봐야 한다. 일평생을 살아야 하는데 속을 봐야 한다. 이 속이 넓고 풍성하고 속이 건강하고 마음도 생각도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 평생 도움이 된다. 몸만 건강하니 싸움도 하고 술도 먹고 하는 것이다.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겠는가. 이해가 되어져야 한다. 그래서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고 하는 구나를 이해하면 하나님이 그 응답을 주신다. 영적 세계를 모르고 신앙생활 한다면 1%도 못 누리고 99%는 다 버리고 1%만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하나님 주신 것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사업 성공의 비밀은 기도이다. 3단체가 곳곳에 명상운동, 도를 닦는다. 우리의 싸움 대상이 사단이다. 우리의 진짜 적은 사단이다. 대적 마귀. 옛 뱀 마귀이다. 우리의 대적이 누구인가. 육신이 아니다. 영적 세계와 싸워 이겨야 하는데 이게 얼마나 중요한가. 그러니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복되다.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자연 만물, 건물이 사람이 지어서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을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것이다. 흙을 하나님이 만드셨다.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사람도 만드셨다. 만들어진 존재가 건물을 짓고 달나라로 가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안 보이는 것에서 우주 만물이 만들어진 것이다.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는 영원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다. 영원을 누리고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다. 우리의 생명은 영원하다. 100년 후에 죽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다. 그래서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복되다. 


3. 결론 - 실천사항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1)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들어야 한다. 오늘부터 실천 사항이다. 일단 메시지를 들으라. 시간이 있으면 화요집회, 핵심 들으라. 메시지를 많이 들으라. 믿음의 말을 자꾸 들으면 믿음이 생긴다. 불신앙 들으면 불신앙 생긴다. 안 좋은 말 들으면 힘이 빠진다. 믿음의 말을 들으면 힘이 난다. 그러면 어느 날 믿음대로 믿음이 생긴다. 하나님이 주는 믿음, 믿어지는 믿음이 있다. 그때부터 인생 살판난다. 다른 사람은 이 길로 가면 다 죽어, 큰일난다고 하는데 믿어지는 사람은 그냥 걸어간다. 웃으면서 간다. 떨어져 죽어도 웃으면서 죽는다. 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불안해하고 떨면서 살아가니 왜 믿는가. 환경을 믿는 것이다. 경험상 암 걸리면 죽겠지라고 하니 다 죽는 것이다. ‘죽으면 가면 되고 괜찮아’하면 암도 치료된다. 내 몸에서 나온다. 과학자가 아니라서 증명은 못 하지만 암을 치료하는 것이 나온다. 괴로워하고 염려하고 신경 많이 쓰면 200% 잠이 안 온다. 신경 많이 써서 별을 따오고 피부색을 바꿀 수 있을가? 염려를 100년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믿어지는 믿음은 복음의 말씀을 많이 들어라. 믿음의 말을 많이 들어라. 류목사님 메시지가 최고이다. 류목사님 설교를 계속 듣고 노트한다. 은혜 받고 그 다음에 설교한다. 10년을 하고 나니 하나님의 말씀에 복음이 보인다. 여러분도 복음 메시지를 들으라. 복음의 찬양도 들으라. 류목사님 메시지를 들으라. 정말 좋다. 하루에 한번만 들어도 힘이 난다. 안 그러면 힘이 빠진다. 세상 힘들고 짜증 난다. 믿어지는 믿음도 회복해야 하지만 여러분이 힘이 있어야 한다. 힘 있는 에너지바를 먹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이다. 다른 답은 없다. 믿어지는 축복은 메시지 들으라. 여러분 인생에 몇 번의 힘 있는 메시지 살리는 메시지를 들었느냐가 힘 있는지 아닌지를 결정한다. 평상시에 복음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영이 힘이 있고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음도 건강하고 해야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 


2) 어린아이 같은 믿음 회복하라. (마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내 사고방식, 내 생각, 판단을 버리라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순진하다. 있는 그대로 믿는다. 하나님 정말 있으니 그냥 믿으면 된다. 폼 잡고 믿고, 목욕재개하고 믿는 것 아니다. 어린아이처럼 믿으면 된다. 이 땅에서 엄청난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것을 못 누리니 영적으로 말라버린다. 안타깝다. 어린아이처럼 믿는 것이 안 된다. 그동안 경험한 것이 무서운 것이다. 기도로 날려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면 답이 날 것인데. 그래서 예수님이 말했다.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하리라. 천국의 엄청난 축복을 못 누린다는 것이다. 어린 아이같이 믿으라. 


3) 기도하라.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골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지혜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풍성하면 지혜가 생긴다.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면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기도할 때 말씀 잡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네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읽기만 해도 기도이다. 나는 종종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비바람 불어도 얼음 얼어도 괜찮아요. 비바람이 어려움, 환난을 말하는데 그 어떤 어려움이 와도 괜찮다. 아이들도 알고 부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언약, 잡고 기도하길 바란다. 사43 불 가운데 지나가도 괜찮고 구스와 스바를 너의 속량물로 나라를 멸망시켜서라도 너를 건지리라. 야곱아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령의 말씀대로 붙잡고 기도하라. 말씀 잡고 기도하는 여러분 되길 바란다. 힘 나는 말씀을 잡고 기도해야 한다. 말씀 가운데 복음의 말씀을 잡고 기도하라. 반드시 힘이 난다.